양도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 대법원 판례 분석 (2014두44533)

(심리불속행) 환산가액으로 토지취득가액을 산정한 것은 적법함  [대법원 2015. 2. 12. 2014두44533]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 대법원 판례 분석 (2014두44533)

본 판례는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을 다루고 있으며, 토지 취득가액 산정 방식을 주요 쟁점으로 한다.

1. 사건 개요

본 사건은 곽AA가 수영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이다. 원심은 부산고등법원에서 2014누21301 판결로 판결되었으며, 대법원은 상고를 기각했다.

2. 쟁점 및 판결 요지

2.1. 쟁점

본 사건의 핵심 쟁점은 양도 당시 실지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환산가액을 기준으로 토지 취득가액을 산정하는 것이 적법한지 여부이다.

2.2. 판결 요지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을 지지하여, 환산가액으로 취득가액을 산정한 것이 적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3. 판결 내용 상세 분석

대법원은 상고 이유에 대한 주장이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를 포함하지 않거나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원심의 판단이 타당하며, 법리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의미한다.

4. 관련 법령

본 판례와 관련된 주요 법령은 소득세법 제96조이다. 이 조항은 양도소득세 계산 시 취득가액 산정 방법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5. 결론

대법원은 본 사건에서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결함으로써, 실지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환산가액을 기준으로 토지 취득가액을 산정하는 것이 유효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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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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