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고등법원2019누11701증여선고/결정일: 2020.1.22

수원고등법원 2019누11701 판결: 상증 명의신탁 증여의제 및 부당무신고가산세 관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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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초 실무 핵심 요약 (Key Takeaways)

  • 사건번호: 2019누11701
  • 재판부/기관: 수원고등법원
  • 선고/결정일: 2020.1.22
  • 분류 및 세목: 증여
  • 핵심 요지: 판시사항, 재판부 법리 해석 및 실무 시사점 수록

명의신탁증여의제의 조세회피목적 인정여부 및 부당무신고가산세 인정여부  [수원고등법원 2020. 1. 22. 2019누11701]

📋 [2019누11701] 사건 개요 및 사실관계

  • 사건 번호: 2019누11701
  • 사건명: 증여세부과처분취소
  • 귀속 연도: 2012
  • 심급: 2심
  • 생산일자: 2020.01.22.
  • 진행상태: 완료

관련 법령

  •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5조의2
  • 조세범 처벌법 제3조
  • 조세특례제한법 제24조
  • 국세기본법 제26조의2
  • 국세기본법 제47조의2
  • 국세기본법 시행령 제12조의2

⚖️ [수원고등법원] 판단 및 법리 해석

증여세 납세지 관할 처분청이 처분을 한 것으로 관할 위반 사실이 없으며, 각 증거의 기재에 비추어 주식의 명의신탁 사실이 인정되므로 근거 과세 원칙에 반하지 않는다. 다만, 증여세의 과세표준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을 들어, 부정행위로 과세표준을 신고하지 않았다고 인정하기 어렵다.

🔍 [2019누11701] 재판부 핵심 쟁점 사항

및 법원의 판단

🔹 1. 근거 과세 원칙 위반 여부

법원은 제출된 증거와 변론을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 류BB은 이 사건 법인 설립 당시 주주였으나, 주식 취득 경위를 구체적으로 진술하지 못했다.
  • 원고는 세무조사 시 정AA으로부터 주식을 취득했다고 진술했지만, 자금 이동 경위가 불분명하다.
  • 원고는 이 사건 법인의 유일한 사내이사였음에도 법인 운영 및 주식 매각 경위에 대해 알지 못한다.
  • 원고, 류BB, 이 사건 법인의 사무소는 정AA을 중심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위와 같은 사실을 근거로 법원은

정AA이 류BB에게 주식을 명의신탁했다가 다시 원고에게 명의신탁한 것으로 판단

하고, 근거 과세 원칙 위반 주장을 기각했다.

🔹 2. 부당무신고가산세 부과의 적법성

법원은 구 국세기본법 및 관련 법리에 따라 다음과 같이 판단했다.

  • 이 사건 주식의 명의신탁은 조세회피 목적에서 이루어진 것이므로, 구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5조의2 제1항에 따라 명의신탁 증여 의제 대상이 된다.
  • 그러나 원고는 명의신탁으로 인해 오히려 납세 의무를 부담하게 되므로, 명의신탁자(정AA)가 명의를 위장하여 소득을 얻는 경우와는 차이가 있다.
  • 주식양도계약서가 작성된 사실은 인정되지만, 이는 주식 명의신탁에 통상적으로 뒤따르는 부수 행위로 보인다.
  • 명의신탁 증여 의제로 인한 증여세를 신고하도록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기대 가능성이 없다.
  • 명의수탁자인 원고가 과세요건사실인 명의신탁과 같은 부정한 적극적인 행위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법원은

원고가 증여세 과세표준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을 부정행위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보아, 부당무신고가산세 부과 처분 중 일부(일반무신고가산세율 20%를 초과하는 부분)를 위법하다고 판단

했다.

판결 결과

  • 피고가 2017. 8. 21. 원고에게 한 2012년 귀속 증여세 273,735,370원의 부과처분 중 245,563,150원을 초과하는 부분을 취소한다.
  • 원고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
  • 소송총비용 중 90%는 원고가, 나머지는 피고가 각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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